: 와튼스쿨 제러미 시겔 교수의 위대한 투자철학
제러미 시겔 저/이건 역/신진오 감수 | 이레미디어 | 원서 : Stocks for the Long Run
http://www.yes24.com/24/goods/17896350
(주의 : 주식,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읽고 느낌만 적은 거라, 별 내용 없습니다. )
책을 읽었지만 제목인 "주식에 장기투자하라"라는 문장만 머리에 남아있다.
주식을 하지 않아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상황에서 닥치고 읽다 보니 참 힘들었다.
중간에 잘 모르는 용어와 도표는 그냥 넘기고 챕터의 결론만 보기도 했다.
다른 서평들에서 주식 투자의 바이블이라고 칭하는 책이고 5판까지 나와 최신 정보까지 업데이트된 것을 보면 소장하여 계속
바이블 같은 책인 지라 주식 투자의 기본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고 실제적인 부분이나 읽다가 모르는 부분들은 다른 책이나 정보를 참고하면 주식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충 읽어보고 느낀 것은 책의 전체적인 부분에서 책 제목인 "주식에 장기투자하라"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미국의 역사적 사건들과 증시 및 금융 상품과의 상관관계들을 도표와 데이터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나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어렵고 지루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장기투자가 좋고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그냥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저자는 역사적 사실과 증시 및 다른 상품들의 실제 데이터를 제시하며 주장하고 있어 확실히 납득할 수 있었다.
책에서 말하는 주식의 장기투자 최소 기간이 내가 생각하는 3-5년 정도가 아닌 10년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는것이 함정점, 주식이 일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채권, 금과 같은 상품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월등한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점, 웬만한 사건을 통한 주식 하락이 있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별거 아니라는 점이 좀 놀라웠다.
또한, 경제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상황들의 인과관계(예를 들면 통화 정책, 연준의 행위와 미치는 영향, 각종 지수)와 금융상품들(ETF, 선물, 인덱스펀드 등)에 대해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이해하는데 되었고 1부 후반에 나오는 미래 전망은 흥미로웠다.
사소하지만 전산쪽 알고리즘 전공서적 저자로 유명하신 문병로 교수님께서 추천사를 쓰신것과 이미 주식 투자로 유명하신 것을 알게 되었다. 책도 나와 있더라. (문병로 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 http://www.yes24.com/24/goods/12411967)
암튼.. 책은 다음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부의 제목이 내용을 대변하고 있어 필요한 부분을 선별하여 읽어도 무방해 보인다.
1부 주식 수익률의 과거, 현재, 미래
1장 |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2장 | 2008년 대형 금융위기
3장 | 금융위기 발생과 시장, 경제, 정부 정책
4장 | 사회보장제도의 위기
2부 역사가 내린 평가
5장 | 1802년 이후 주식과 채권 수익률
6장 | 위험, 수익률,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7장 | 시장을 대표하는 척도
8장 | S&P500지수
9장 | 세금이 주식과 채권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10장 | 주주 가치의 원천
11장 | 주식의 평가척도
12장 | 시장 초과수익
13장 | 국제투자
3부 경제환경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14장 | 금, 통화정책, 인플레이션
15장 | 주식과 경기순환
16장 | 세계적 사건이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
17장 | 주식, 채권, 그리고 경제데이터의 흐름
4부 주식의 단기 변동성
18장 | ETF, 주가지수 선물, 옵션
19장 | 시장 변동성
20장 | 기술적 분석과 추세 투자
21장 | 캘린더 이상현상
22장 | 행동재무학과 투자심리
5부 주식을 이용한 재산 형성
23장 | 일반 주식형 펀드와 인덱스펀드
24장 | 장기 성장형 포트폴리오 구축
책의 내용 중 인상깊었던 일부를 정리하고 싶지만
정리한 항목들이 너무 많아 적지는 못하겠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최소 보유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좀 놀랐던 그래프
미국 증시 통계를 기반해서 봤을 때 20년 이상 보유하면 수익율이 마이너스가 된적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장기투자가 좋고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그냥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저자는 역사적 사실과 증시 및 다른 상품들의 실제 데이터를 제시하며 주장하고 있어 확실히 납득할 수 있었다.
책에서 말하는 주식의 장기투자 최소 기간이 내가 생각하는 3-5년 정도가 아닌 10년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는
또한, 경제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상황들의 인과관계(예를 들면 통화 정책, 연준의 행위와 미치는 영향, 각종 지수)와 금융상품들(ETF, 선물, 인덱스펀드 등)에 대해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이해하는데 되었고 1부 후반에 나오는 미래 전망은 흥미로웠다.
사소하지만 전산쪽 알고리즘 전공서적 저자로 유명하신 문병로 교수님께서 추천사를 쓰신것과 이미 주식 투자로 유명하신 것을 알게 되었다. 책도 나와 있더라. (문병로 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 http://www.yes24.com/24/goods/12411967)
암튼.. 책은 다음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부의 제목이 내용을 대변하고 있어 필요한 부분을 선별하여 읽어도 무방해 보인다.
1부 주식 수익률의 과거, 현재, 미래
1장 |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2장 | 2008년 대형 금융위기
3장 | 금융위기 발생과 시장, 경제, 정부 정책
4장 | 사회보장제도의 위기
2부 역사가 내린 평가
5장 | 1802년 이후 주식과 채권 수익률
6장 | 위험, 수익률,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7장 | 시장을 대표하는 척도
8장 | S&P500지수
9장 | 세금이 주식과 채권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10장 | 주주 가치의 원천
11장 | 주식의 평가척도
12장 | 시장 초과수익
13장 | 국제투자
3부 경제환경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14장 | 금, 통화정책, 인플레이션
15장 | 주식과 경기순환
16장 | 세계적 사건이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
17장 | 주식, 채권, 그리고 경제데이터의 흐름
4부 주식의 단기 변동성
18장 | ETF, 주가지수 선물, 옵션
19장 | 시장 변동성
20장 | 기술적 분석과 추세 투자
21장 | 캘린더 이상현상
22장 | 행동재무학과 투자심리
5부 주식을 이용한 재산 형성
23장 | 일반 주식형 펀드와 인덱스펀드
24장 | 장기 성장형 포트폴리오 구축
책의 내용 중 인상깊었던 일부를 정리하고 싶지만
정리한 항목들이 너무 많아 적지는 못하겠다.
인덱스만 열심히 붙인.jpg |
그리고 아래 그래프가 책의 모든 내용을 말해 주는 것 같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최소 보유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좀 놀랐던 그래프
미국 증시 통계를 기반해서 봤을 때 20년 이상 보유하면 수익율이 마이너스가 된적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